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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이채원의 가치투자

요즘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계기는 바로 제친구! 일년새.. 1억으로 10억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아.. 정말 성장할만한 기업을 잘 고르면 아무리 그리스사태다 주가폭락이다 해도..  저렇게 성공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친구가 권한책이 바로 이채원의 가치투자!

처음 발행이 9년전이지만 가치투자라는것의 개념을 잡아줄 수 있는 책 이더라구요

당연히 책안에 소개되는 기업의 주식들은 그때와는 다른 환경속에 있는 곳들도 많기 때문에 그건 알아서 걸러 읽고!!

 

결론은 하나!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에 흔들리지말고 내가 분석한 기업에 확신이 든다면! 그곳에 투자하라! 이다.

 

책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신랑읽으라고 요약한내용 올릴게요 ^^

많은 도움 되시길^^

 

 

 

이채원의 가치투자 가슴 뛰는 기업을 찾아서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 규칙

규칙제1: 돈을 잃지 말라.

규칙제2: 규칙 제1조를 잊지 말라

 

투자행위란 철저한 분석에 바탕을 두고 투자원금의 안정성과 적당한 수익성이 보장되는 것을 말하며, 이 모든 조건들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모든 행위는 투기!

 

[가치투자]

-헐값에 사서 제값에 파는 투자방법

-가치투자자는 역발상 투자자, 펀더 멘털리스트이다: 인플레이션 환율 수출동향 등 거시경제전반을 분석하는 거시적 펀덜멘털리스트와는 달리 개별기업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시장의 인기와 유행에서 벗어난 탓에 저평가된 주식을 발견하는 것은 가치투자자들의 꿈.

-가치포트폴리오에서는 기대되는 보상이 클수록 위험이 작다.

-오를 주식보다 더 이상 하락할 수 없는 주식을 사라: 하락하기 어렵다는 것은 상황이 좋아지지 않더라도 손해 볼 것이 없고 상황이 좋아지면 그만큼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많다는 뜻

-기업자산에서 고정자산을 0으로 계산, 기계나 보유부동산의 가치는 인정하지 않음. 여기서 부채를 빼고 그 기업의 시가총액을 차감. 그래도 남으면 즉, 돈을 회사에 쌓아놓고 있으면 이런 기업은 완전히 공짜. 게다가 앞으로 벌어들일 수익, 땅값, 기계 값, 영업권 등을 보너스로 받는 셈

-사양산업에서는 어떤 기업이 느리게 성장하더라도 취약한 다른 기업들이 도태될 때 살아남은 기업은 시장에서 반사적으로 더 많은 점유율을 확보하게 된다. 침체된 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기업이 호황인 시장에서 떨어지는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기업보다 낫다.

-, 그 차체에 투자하라. 유한양행의 경우가 인간이 살아있는 한 계속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상품을 취급한다. 소비자의 소득이 늘고 기호가 바뀌면 회사는 그에 맞게 고급제품을 내놓는다. 이런 회사들을 성장형 가치주라 한다. (음식료, 제약회사도 같은 관점)

-진입장벽이 높은 기업중요. 독점력의 지속성 여부를 살펴봐야 함. 해자(방어등의 목적으로 성밖으로 둘러서 판 못)가 얼마나 깊고 넓은지를 판단. 독점력을 갖춘기업은(1)고객이 필요로 하고 (2)대체재가 존재하지 않으며 (3)가격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의미. 이런기업을 프렌차이즈형 기업이라 함.가치투자에서 가장 필요한 투자요소임.(여기서 프렌차이즈는 체인점의 뜻이아닌 독점적 판매권, 또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라는 의미)

-투자에서 중요한 건 투자자본, 그 자본의 수익률, 그리고 앞으로 발생할 자본대 현재구매가격의 상호관계이다.설사 **PER이 높다 하더라도 수익률이 계속 증가한다면 사야 함

-구조적 경쟁우위는 1.정부의 독점허가: 수도 가스 방송등 2.장기적인 특허권과 저작권: 음반,신약등 3.지속적인(구조적인)우위에서 나온 비용(공급)상의 이점:시멘트사업(광산보유), 대형할인점(주요지역선점) 항만산업등 4.고객의 기호와 습관: 신라면 초코파이 5.높은 시장점유율 덕분에 생긴 규모의 경제 : 박리다매품 6. 4+5가 결합한 형태의 강력한 프랜차이즈

-프랜차이즈에 대한 착각 중 하나는 브랜드가치를 프랜차이즈 가치로 여기는 것

-양적인 분석과 질적인 분석이 병행 되어야 함: 초 저PER주 중 주가가 떨어진 종목은 순이익이 떨어졌던 종목, 주가가 올라간 종목은 순이익이 꾸준히 늘어난 종목이었음.

-PER, PBR 원칙만 지켜도 기본적으로 탁월한 수익률을 낼 수 있음. 여기서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프랜차이즈 밸류라는 신 가치 투자의 핵심개념을 이해해야 함 (BYC는 초 저PER이지만 진입장벽 낮음. 태평양은 외환 위기후 대대적 구조 조정이후 화장품산업에서 돋보적 존재)

-대체재가 없는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는 꿀 같은 주식. 석유 아연 가스와 비슷하게 콘텐트 비즈니스도 이와 비슷. (, 배용준, 디즈니케릭터)

-PER, PBR, 영업이익률 등의 지표가 최악을 기록하고 있다면 매수를 검토하라는 신호

-제품의 가격도 가치투자 관점으로 (100원의 싼라면과 10000원의 고급라면, 둘 중 싼라면이 가격이 떨어지기 어렵기 때문에 싼라면 기업선택)

-ROE(자기자본이익률)높은 기업은 지속적으로 수익성 유지하기 힘듬. 낮은기업들은 조금만 수익성이 좋아져도 금새 ROE올라감. 한국기업들의 경우 대부분 무수익 고정자산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ROE가 낮음, 일무 무수익 자산을 처분하는 것 만으로도 수익성개선가능. 하지만 영업이익과는 크게 상관없음

-가끔은 **모멘텀 플레이, 최악의 업황을 찾아라. 절망적이고 불투명한 것들로 가득 찬 산업을 고르라. 그 산업에서 가장 선도적인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면 성공한다.

-가치투자자는 배당을 좋아함. 1. 주가하락을 방지하는 역할, 배당금이 일정하게 유지되면 주가가 하락할 경우 배당수익률이 올라가고 배당수익률을 노리는 자금이 들어온다. 주가가 더 빠지더라도 하락으로 주가 하락으로 오히려 배당수익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안전 2. 배당금을 지급하고 늘려온 오랜역사를 가진 우량기업은 투자들이 위기 상황에서 도피처로 택하는 종목들임. 다른 기업에 비해 재무구조가 튼튼하다는 얘기 3. 배당금을 많이  주는 기업은 대리인 비용이 덜 발생한다. 기업의 소유주인 주주(의뢰인)들과 경영진(대리인)간의 긴장 관계 혹은 갈등을 나타남. 경영진이 주주의 이익보다 자신의 이익을 더 취하고자 하면 대리인 비용이 발생하게 됨

배당을 잘 주는 회사는 다각화보다는 본업에 충실하여 안정적.

배당수익률과 금리를 비교하는 습관을 들여야 함. 내재가치 즉 자산가치, 수익가치, 배당가치를 고려해서 싸다고 생각되는 주식 사야 함. 이익이 늘면서 배당도 느는 기업이 있다면 금상첨화

-연초는 배당금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과도하게 떨어진 고배당 주식을 살 수 있는 좋은기회. 연말이 되면 배당에 대한 기대감으로 배당주 가격이 오른다.

-부동산도 간접투자가 유리, 부동산 보유하고 싶다면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의 주식을 사라: 내재가치 계산보다 보유부동산 장부가와 실제 거래 가격의 차이를 계산하는 것 더 쉽다. 기업의 이익은 줄 수 있지만 땅값의 변동성은 적다. 땅은 부도가 나지 않는다. 시가총액보다 많은 땅을 가진 기업의 주식을 싸게 사는 편이 나음. 이런  주식은 배당금도 잘줌. 주식매매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특혜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극대화의 지름길(공시통해 확인가능): 자사주를 산다는 것은 회사의 전망이 매우 밝거나 회사의 전망이 매우 밝거나 회사의 가치가 주가에 비해 너무싸기 때문인 경우

대주주나 회사가 매각할 때는 조심. 적정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수도.

배당금에 대해서는 배당소득세를 내야 하지만 자사주 매입은 세금을 내지 않아서 조세효율적이고 주식수를 줄이는 결과를 낳으므로 주당순이익과 주가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보통주와 우량주를 구별하라. 회사의 크기보다는 그 회사 비즈니스의 우월성이 중요. 물건값을 100올려도 어쩔 수 없이 소비자가 살 수밖에 없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우량주 (독보적 프랜차이즈, 경기에 덜 민감, 안정적 이익률, 한정적인 주가동향 (꾸준한상승),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더럽고 지저분한 일을 한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혐오하는 기업이 있다면 바로 그 기업에 투자해야한다 (쓰레기소각으로 대체에너지 발생하는 기업 등)

-공시 활용, 수시로 공정공시 내는 회사들 있음 활용한다고 다 통용되는 것은 아님 공시 확인하고싶다면 회사의 주식담당자에게 전화 걸어보는 것이 좋음. 좋은 점만 떠벌리면 의심. 담담하게 수치중심으로 얘기하고 단점과 경쟁 회사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해주는 회사가 믿을 만

-대주주 따라하기: 워린버핏이 생각하는 최악의 지배구조형태는 낮은 대주주 지분율로 강력한 경영권을 행사하는 기업. 대주주들이 지분을 장내에서 사면 주식을 사라는 신호. 반대로 매각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신호. 특별한 이유 없으면 우리도 같이 매도 해야 함

-모든 자산에는 이익률 존재.

-가치투자자의 부동산 투자 법: 아파트의 가치=자산가치+수익가치+성장가치

등기부등본에 구입한 아파트의 지분(땅 크기) 알 수 있는데 이것이 실질자산가치.

아파트 가치 평가법 :1.성장성(미래 전망을 해야하므로 평가 쉽지 않음) 2.수익성(전세율, 월세율을 이용해 금리와 비교평가 3.안정성(실제 보유하고있는 대지지분(자산가치)대비 시세가 몇배에 거래되고 있는지 평가. 오래돼 건물가치 하락하면 아파트시세는 자산가치로 회귀(새 아파트와 재건축기대아파트의 시세 비슷).보통 평수의 3분의1정도의 대지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면 양호한 수준

-가치투자는 내재가치를 기준으로 밑으로 가격이 내려간 주식을 사서 이르렀을 때 파는 투자방법

내재가치 분석하는데 활용되는 3가지 방법 1.청산 가치 법(영업을 그만두고 청산하면 얼마가 남느냐)그레이엄의 경우 현금성 자산에서 시가총액과 부채를 모두 빼고도 남는 기업의 주식을 사곤함 2.시장가치를 통한 비교법으로 기업가치를 판단하는 방법. 상대가치법의 약점은 기준이 되는 기업의 가치평가가 잘못되어있으면 비교기업평가도 같이 잘못됨 3.기업의 미래현금흐름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이상적이지만 가장어려움

-기업의 수익은 희소성에서 나옴. 주요 진입장벽의 종류 1.규모의 경제가 존재하는 경우(생산규모확대에 따라 원가절감발생시 단위당 원가 하락하여 소규모 자본이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움 2.법적제한이 있는 경우: 정부가 자격증제도(변호사 등)를 통해 특정부분의 시장진입자격을 제한하거나 통신전기등 산업부문에 공급자 자격제도를 두면 진입 어려움 3.특허나 상표권 등으로 배타적 권리가 보호되는 경우 4.몇몇 기업이 사실상 전체자원을 통제하는 경우:다이아몬드 석유등

-성장주 투자가 어려운 이유 1.어떤 산업이 가장 유망한 업종인지 알수 없음 2. 고성장산업은 이미 긍정적인 전망이 가격에 모두 반영, 고 평가된 가격에 주식을 살 가능성 높음 4.고성장 산업의 성장세가 꺾일 경우 주가는 바뀐 미래 전망을 먼저 반영하여 폭락하는 경우 많음

 

 

*그레이엄의 손해보지 않기 전략 접근법

1. 주가가 순 유동자산의 3분의 2이하로 거래되는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 이는 땅이나 건물 기계등 고정자산의 가치는 아예 없는것으로 치고, 현금등 유동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순유동자산이 시가총액(주식발행x주가)보다 많은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

2. 초저PER주에 투자하는 것.but 실제로 성장가능성이 낮은 종목과 단순히 저평가된 종목을 구분해야함

 

 

 

**PER(주가수익비율): 주가의 저평가 여부나타내는 지표. 주가를 기업의 주당순이익으로 나눈비율

이익률: 기업의 순이익을 시가총액으로 나눈것.PER의 역수(1/PER)가 이익률

ex)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100조원이고 이익이 8조원이라면 이익률이 8%이고 PER 12배라는 것을 의미

**모멘텀 투자: 장래에 오를것이라고 판단되면 매수하고 내릴 것 같으면 매도하는 투자방법. 시장흐름을 예측해 정확히 변곡점짚어낼 수 있다면 짧은시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그러나

주가가 정당한 가치 이하로 떨어질 때 사서 제값을 받고 파는 가치투자방식으로 접근하면 크게 실수는 하지 않지만 모멘텀 투자를 하면 큰 손해를 보는경우가 많다.

 

*감가상각: 설비등에 투자한 돈을 여러해에 걸쳐 회계상으로 비용처리하는 것으로 숨겨진 이익이나 다름없음, 감가상각 끝나면 이익의 증대가 확연히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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